서로 만나서 대화하는데 자기 혼자서 열내면서 말해놓고 상대편이 대꾸하기 귀찮아서 끄덕끄덕 하거나 그래라 그럼 하면, 끝나고 나와서 자기가 실컷 한 말을 가지고 '저쪽에서 이렇게 저렇게 하라 했다' 고 왜곡하는 사람... (그런 사람때문에 완전히 신용사회가 되질 못하고 합의서를 써야 하고 계약서를 써야 하고 법정에 호소해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정치나 외교에서 여태껏 그런 짓은 대놓고 한 사람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거의 없었는데 이제 새정치 하는 그분은 대놓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