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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 새누리당 39.2% vs 더민주당 25.0% vs 국민의당
게시물ID : sisa_655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설픈삶
추천 : 0/2
조회수 : 10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27 11:51:18
[데이터뉴스] ‘1월 3주차 정당 지지율, 새누리당 39.2% vs 더민주당 25.0% vs 국민의당 17.1%’

국민의당 지지율이 ‘이승만 국부’ 논란, 영입인사 기준 논란, ‘계파 갈등, 문자 메시지 파문’으로 하락한 가운데, 더민주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 39.2%(▲3.1%p), 더민주 25.0%(▲2.5%p), 국민의당 17.1%(▼3.6%p)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016년 1월 3주차(18~22일) 여야 정당 지지도 주간집계에서, 새누리당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3.1%p 상승한 39.2%로 40%에 근접했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2.5%p 오른 25.0%로 20%대 중반을 회복한 반면,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는 국민의당’은 17.1%로 3.6%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정의당이 0.9%p 상승한 4.6%,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지난주와 동일한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0.9%p 하락한 2.4%, 무당층은 2.0%p 감소한 10.2%였다.

야권 전체(더민주당, 정의당, 국민의당, 국민회의)의 지지율은 48.2%로 새누리당(39.2%)과의 격차는 1주일 전 대비 3.3%p 좁혀진 9.0%p로 나타났고, 더민주는 국민의당과의 격차를 지난주 1.8%p에서 이번 주 7.9%p로 오차범위(±2.0%p) 밖으로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의 일간 지지율은 김무성 대표의 신년기자회견이 있었던 18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9%p 상승한 38.0%로 시작했으나, 더민주를 탈당한 조경태 의원의 입당설이 보도된 19일(화)에는 37.0%로 하락했다가, 문재인 더민주 대표의 ‘박 대통령 서명운동 참여, 관제데모 연상’ 비판에 대해 공세를 펼쳤던 20일(수)에는 39.9%로 반등한 데 이어, 조경태 의원이 입당한 21일(목)에도 40.5%로 상승했다가, ‘논문표절 의혹 문대성 의원 불출마 번복’ 관련 논란이 확대됐던 22(금)에는 39.8%로 하락했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3.1%p 오른 39.2%로 마감됐다.

더민주당의 일간 지지율은 이용섭 전 의원이 입당한 1주일 전 주말(17일)을 경과하며 18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8%p 상승한 25.3%로 출발해, 조경태 의원이 탈당해 새누리당 입당설이 돌았던 19일(화)에는 24.7%로 하락했고, 박 대통령의 쟁점입법 관련 서명운동 참여를 둘러싸고 새누리당과 공방을 벌였던 20일(수)에도 24.4%로 하락한 데 이어, 조경태 의원이 새누리당에 입당한 21일(목)에도 23.2%로 하락했으나, 박지원 의원이 탈당하고 ‘김종인 선대위’의 인선이 발표된 22일(금)에는 25.9%로 반등하며, 최종 주간집계는 2.5%p 상승한 25.0%로 마감됐다.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는 국민의당’ 일간 지지율은 한상진 위원장의 ‘이승만 국부’ 발언 논란이 증폭되었던 1주일 전 주말을 경과하고 호남 의원들과 안 전 대표 측근세력 간 불협화음 소식이 전해진 18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5.0%p 급락한 15.7%로 시작했으나, 한 위원장이 4•19 관련 단체를 방문해 ‘이승만 국부’ 발언을 사과한 19일(화)에는 16.6%로 상승한 데 이어, 강력한 제3당을 주창한 20일(수)에도 19.4%로 올랐으나, 박영선 의원의 더민주 잔류 공식 선언이 있었던 21일(목)에는 18.5%로 하락한 데 이어, 당내 계파 간 갈등을 암시하는 김관영 의원의 문자 메시지 파문이 일었던 22일(금)에도 17.0%로 하락하며, 최종 주간집계는 3.6%p 내린 17.1%로 마감됐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6년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2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6.4%이다.

통계보정은 2015년 6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일간집계는 ‘2일 이동 시계열(two-day rolling time-series)’ 방식으로 18일 1,007명, 19일 1,008명, 20일 1,012명, 21일 1,013명, 22일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18일 6.4%, 19일 6.8%, 20일 6.3%, 21일 6.1%, 22일 6.4%, 표집오차는 5일간 모두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3.1%p이다. 일간집계의 통계보정 방식은 주간집계와 동일하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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