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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녹취가 가슴아픈이유.
게시물ID : sisa_655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von
추천 : 16
조회수 : 1089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1/27 13: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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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출처의 한겨레 기사를 한번 읽어봐주세요.

아픈 시절, 그녀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자기 집에서 말한마디 제대로 내뱉지 못하고,
걸려오는 전화에 이름을 말하지 말라는 말로 통화를 시작했던 그녀가
95세의 연로한 나이에
자칭 새정치를 하겠다는 야권 인사에게 녹취를 또 당한거죠.

다른 어떤 대화의 녹취보다도 속상하고 가슴아픈 지점입니다.   
출처 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076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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