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앞서 출처는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page=1&sn1=&divpage=18&category=1&sn=off&ss=on&sc=off&keyword=%B0%ED%BE%E7&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1626)

입니다. 문제가 될시 삭제하겠습니다. 이 글을 기재하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사평이 이야기를 아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그리고 제일 경악한 사진. 

고양이 생식기에 왁싱..


이유는 소변과 대변 때문에 역한 냄새가 나고 염증 유발을 막기 위해.

사람이 해도 아픈 왁싱을 고양이에게 시킨다니요.. 지금은 지워졌지만 왁싱 후 빨갛게 부어오른 사진도 입양자의 블로그에 올라왔었긔.


왁싱 논란이 일어나자 입양자의 해명.


히트왁싱시킨것은 히트가 중성화를 안한상태여서(2012년9월20일생,2년4개월째 발정이 나지않음, 수의사선생님도 이런경우는첨이라고함) 땅콩이좀큰편이에요, 그래서 소변볼때 소변과 모래가 묻어서 염증이 생겼었어요...그게아마 2013년 여름쯤? 
수의사선생님께 피부에 무리가없는지 상담하고 왁싱한거에요. 왁싱하고나서는 그루밍도 깨끗히잘되고 냄새도안나고 염증도 전혀없더라구요. 
물론 전혀안아픈건아니에요...사람도왁싱하면 따끔하지만, 그후에장점이 많아서 왁싱받는거잖아요... 
이글읽으시는분중에 팔다리 겨드랑이 왁싱(혹은 족집게질) 안해본 여자분 계신가요? 
콧구멍털 안뽑아보신 남자분계신가요? 

따끔한데 왜 계속하시는건가요? 

동물왁싱이 생소한분야고, 아직까지 해주는곳도없는 분야이긴하지만, 그게 학대를한다거나 제가 변태라서 그런건 아니잖아요... 

무튼, 여러집사님들이 걱정하시니까 히트왁싱은 더이상안하려고합니다, 면도로깍든가 땅콩을잘씻든가하려고해요. 


<<< 사람들이 왁싱으로 비난하니까 중성화는 시킨다 하긔.


이 외에도


히트 잃어버렸다면서 왜 또 다시 목줄도 없이 외출을 하는가?

우리집 고양이는 다른집 고양이와 다르다. 개냥이다.< 댓글 지워짐



그리고 기르던 고양이 히트의 수염을 전부 뽑은 사진도 발견 됨, 해명 해달라.

미용을 하다가 수염이 좀 잘렸다. 그래서 다 뽑고 새로 기르려고 했다.< 댓글 지워짐


젖꼭지 부분 왁싱은 왜 시켰나?

미용 하면서 바리깡 때문에 다칠까봐 그랬다. 한번 했다.< 댓글 지워짐



본문에는 없지만 블로그 해명글에서조차 왁싱샵 홍보부터 시작하는 걸로 봐서 고양이를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는 의도가 아예 없어보이진 않아요.


마음에 걸려서 그냥 두고 볼 수가 없네요..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건 저 입양자에게 뭐라고 했다가 그 화풀이가 고양이에게 갈까봐긔.

사람들이 트집잡는 것도 무조건 악플 취급하고.. 


블로그에 사평이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올린 글에 이렇게 썼더라긔.


사평이이쁘게 건강하게 기르고 싶은 마음인데, 이제그만하셨으면합니다. 
여러분이걱정하시는 어떤일도 히트와 사평에겐 일어나지않을거거든요. 
저도사람이라서 점점 상황이이렇게되면, 지칠것같아요... 사평이가 히트와 행복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라신다면, 지켜봐주시길바래요.. 

다른사진들이나 하지도않은일로
트집잡으시다면, 저도 수사기관에 처벌을 의뢰할수밖에없습니다. 

이 블로그는 히트왁싱공식블로그이므로, 이곳에 사평이 입양과 관련해서 비난의 글을 남기는것은 영업방해 에해당된다고합니다.

5년이하의 징역또는 1500만원이하의벌금에처한다고 합니다.

5년의시간이있으시거나, 1500만원 나라에헌납해도좋으신분은,
저한테계속 비방댓글 다셔도됩니다.

정말로,제잘못을따지고싶으신분은 찾아오셔서 이야기해주세요. 

[출처] 사평이관련댓글 사양할게요...|작성자 Sharon


여기까지가 다음카페에 올라온 원글입니다


사평이가 저 맨위에 고양이고 이번에 입양된 고양이
히트라는 하얀색 고양이는 저 입양자가 원래 기르던 고양이에요

왁싱 후 고양이 생식기가 발갛게 달아올랐는데주인이 쓴 글 보세요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사람이 해도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나게 아픈데 그걸 고양이 한테 해놓고 저렇게 당당하니 참 어이가 없어요

이건 동물농장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