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쏠 때마다 쑤컹쑤컹하고 쏘는 주포 소리
강렬하고 탄력적이면서 리드미컬한 몸놀림으로
적의 연약하고도 민감한 후위를 향해 단숨에 찔러들어가
묵직하고 뜨거우면서도 직경 25mm의 굵은,
전투에 흥분한 남자의 기관포탄을 쑤컹쑤컹하면서 열정적으로 박아대는데
버티지 못한 상대가 마침내 뜨거운 것을 분출하고야 말 때의
그 만족감.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든다면 말 그대로 그냥 기분탓일 겁니다.
마무리가 잘 안 되네...
반대 주세요 앗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