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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에 대해 느낀점
게시물ID : comics_11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stedb
추천 : 0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3 18:35:03
 내가 느낀점 그대로 적겠습니다. 오류가 많이 있겠죠 이 많은 자료를 다 알수 없으니까요
이번 시작은 김자0성우의 티셔츠로 시작했습니다. 뭐 아시다시피 그 티셔츠는 메갈리아라는 단체의 변호사비용으로 쓰이고 있었죠. 
이에 클0유저들이 반발해서 결국 성우가 교체되었습니다. 근데 다만 티셔츠로 교체되었다? 우선 티셔츠로 잘렸다면 그걸 옹호하는건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아무리 메갈이어도 일베라고 그냥 짤렸다면 옹호하는 사람도 물론 있다고도 전 생각합니다) 
그걸 심했다고 느끼는 사람도 물론 있겠죠. 하지만 그 성우가 교체된건 그런 문제뿐만 아니라 여러번 트위터로 이 티서츠의 문제점을 말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 성우는 이 티셔츠에 페미니즘면만 보겠다 자기가 책임지면된다 등등의 논란이 섞인 말을 하게된게 원인이었습니다.
결국 교체되었죠. 그 후 다는 아니지만 특히 웹툰작가들에게는 그 성우의 트윗내용의 문제가 아니라 티셔츠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페미니즘 티셔츠때문에 성우가 짤렸다고요. 거기에 누가 처음인줄 모르겠지만 넥슨을 보이콧합니다가 따라왔죠. 결국 웹툰작가들이나 여러 공인의 사람들이 서로 앞다투어 넥슨을 보이콧하기 시작합니다. 전 여기서 오류가 과연 넥슨의 책임인가였습니다. 기업의 책임은 이윤창조 입니다. 그걸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그 성우의 음성파일을 쓰지 않을뿐 그 성우의 해고나 고소는 일절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실에 집중하는 사람은 없고 자신이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사람인걸 자랑(?)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서서히 친목질이 나오기 시작했죠. 이 티셔츠를 옹호하는게 메갈리아라는 사상을 옹호할수 있다고 많은 독자들이 말했습니다. 물론 작가들이 말한 자신의 의견을 말한것 때문에 메갈이라고 오명이 씌어졌다라고 말한것도 이해됩니다. 그런 사람도 없다고도 안합니다. 하지만 작가들의 선택은 친목질이었습니다. 자기들과 사상이 똑같은 사람들만 받아들이면서 서로 저런 분탕종자들 신경쓰지말라고나 마치 자신들이 페미니즘을 지키는 수호자처럼 행동합니다. 그리고 니들이 틀렸다면서 욕설을 내뱉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전 여기서 생각했던게 왜 저런 불판에 몸을 던질까였습니다. 마치 서로 자기가 페미니즘을 지키는 사람처럼 나쁜넥슨을 없애자며 난리를 치는지...
누군지는 말 안하지만 뭐 자기가 깨시민처럼 넥슨을 보이콧합니다 태그 껴들고(지가 말하는 양쪽의 의견을 듣겠습니다는 택도 없는 소리를 하면서) 그리고 나무위키 살생부에 자기이름을 껴달라고 장난식으로 말하면서 뭐 이건 잘고 있었네요 다음 타겟은 웹툰작가가 될꺼다.
거기에 독자들이 분노했죠. 반사회적단체의 티셔츠를 마치 페미니즘으로 치장하며 서로 인증을 하고 있으며 독자들의 의견을 듣지도 않고 비하하기 바쁘며 모욕을 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반발하는 사람들은 없군요. 당신들이 말한것처럼 분탕종자들이 있겠지 근데 지들이 욕하는건 가만히 있는게 뭐냐 독자들이 yes cut할때동안 그 깨시민들께서는 지들의 막말은 생각지도 않고 독자들이 자신들의 사상을 비판한다는 식으로만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삼성에게도 보이콧하면 니들도 인정하겠는데 삼성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지금 만만한 넥슨을 노리는것밖에 안보이네요.
작가들의 선민사상이 이렇게 심한줄 몰랐고 적어도 작가라면 이해관계는 알고 지껄이는줄 알았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그래 안봐 ㅆㅆㅆㅆㅆㅆ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이번 사태로 가입하게 되었는데 공지위반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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