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7일 내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도전 가능성을 열어두며 정계 개편을 거론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 야권을 겨냥해 "정치권의 우스갯거리"라고 조롱했다.
정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안 대표의 이러한 주장과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반응을 다룬 언론보도를 언급하며 "공천을 받아도 당선 가능성이 없는 정당에서 공천권을 갖고 죽기 살기로 싸우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0719295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