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제 집이 생기고 새로운곳에 와서 이제 운동도 하는 직장인이 되어볼려고 근처에 가장큰 헬스장을 찾아갔습니다 석달만 할려고 하니. 남트레이너분이 다섯달 하면 더 싸다구 하더군요. 어딜가나 이 래파토리는 .....
어차피 계속 있을거고 그래서 다섯달 질렀습니다 상담하는데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더군요 등록만 하면 기구도 자세도 다 알려준다고
바로 결론으로 들어갑니다
단 한번도 알려준적 없구요. 저도 대학생때 그나마 기초적인거 배웠던거 했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문제라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그 많은 트레이너들 3-4명되는 트레이너들이 전부 여성 회원 한명에 한명씩 붙어서 트레이닝 해주더군요 pt도 아닌데. 여자회원만 오면 인사해주고 농담던지고 제가 말 걸어도 '잠시만요'. 가만히 있으시길래 말걸어도 '빨래좀 치우고요" "저 다른 트레이너분께....".
주위의 남자 회원들중에 딱 봐도 초보인분들에게는 눈길도 안주고
재수 없어서 옮겼습니다 넉달치는 그냥 버린다 생각하고 작은데로 옮겼더니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시더군요 거기서 다섯달 채우고 회사일이 바빠져서 그만 다니게 됐지만 다음부터는 큰 헬스장은 안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