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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52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하곰
추천 : 4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7 19:15:15
소소하게 웃기고 부성애에 눈물이 흘린 영화였어요
심은경의 로봇목소리가 영화와 잘 어울리는 듯했고
로봇 소리를 만난 이유는 딸이 보낸게 아닐까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 그런가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어요
근데 바다에 빠졌는데 부식안되는 기계라니터미네이터인줄 알았어요
소리가 그녀를 찾기를 바라면서도 누군가에 잡혀(?) 나쁜일에 쓰이면 어쩌나라는 걱정도 되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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