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3시간 10분이네요
내부자들 디오리지널 보러 갔는데
바로 뒤에서 그리고 좀 떨어진 곳에서 토론을 하고 자빠졌더라구요
진짜 욕나와요
뒤에 사람은 쳐다봤더니 조금 수그러들긴했는데 끝까지 말은 했어요
근데 문제는 좀 떨어진 곳에 앉은 남자가 아주 그냥 지 방처럼 떠드는데 주변에서 가만히 있는게 더 신기하더라구요
웃긴장면에서 크게 웃고 한두마디 할수는 있죠 그게 아니라 심각한데 그 정적을 깨는데에 희열을 느끼나봐요
관종이던가 ADHD이던가....
제발 자동차 극장이나 DVD방이나 갔음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