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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후배 곧 국혐 입당?
게시물ID : sisa_1164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만살자
추천 : 10
조회수 : 15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11/09 22:35:48

형님 저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대선 부정선거(?) 같이 취재가세요

 

KBS 뉴스 9’을 진행했던 황상무(56) 앵커가 KBS에 사표를 냈다.

황 앵커는 9일 사내 게시판에 글을 올려 “인생의 절반 이상을 몸담았던 KBS를 떠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회사가 한쪽 진영에 서면 나머지 절반의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일이다. KBS는 극단의 적대 정치에 편승해서는 안 된다”며 “용서와 화해, 치유와 통합은 KBS가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되는 소중한 가치”라고 했다.

황 앵커는 “우리 사회는 지금 매일 욕지거리와 쌍소리 악다구니로 해가 뜨고 지는 세상이 됐다”는 김훈 작가의 말을 인용하며 “말 그대로 온갖 말이 난무하는 사회다. 불행하게도 그 한 가운데에 KBS가 있다. 자초한 일”이라며 “KBS가 우리 역사의 저주, 보복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 자학 사관을 버리고 과거 들추기를 접고 미래로의 전진을 역설해야 한다”고도 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05&aid=0001379201&ranking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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