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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손절글에 대한 추가글입니다.
게시물ID : sisa_1164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왕햄스터
추천 : 1/13
조회수 : 1619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20/11/10 17:12:59
이전 글에서 많은  반론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김경수까는 글은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오늘 뉴스 공장에서 총수가 그러더군요.

1차 모임에서 한우를 먹었다고 2차 모임에서 닭갈비를 안 먹은 것이 아니다. 그렇죠. 2차 때도 긴 시간 동안 가만히 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김경수는 특검에서 증언하길 식사는 한 번 했고 한우를 먹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왜 김경수 자신도 닭갈비를 기억 못 했을까요?

총수는 말합니다. 

지지자 모임은 너무 흔해서 기억 못 하는 것이다. 

그런데 기억을 못 했다고 하기에는 김경수와 드루킹은 너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최초 김경수는 드루킹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말을 바꿨습니다

*바로 잡습니다. 
(일부 언론과 야당측에서 모른다고 했다는 주장이 있지만 실제 김경수의 워딩인지는 확인할수 없음으로 해당 내용은 무시바랍니다. 모른다고 말한것은 청와대와 노회찬 의원으로 확인)

김경수는 별도의 대화방을 만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만들었습니다.

김경수는 드루킹에게 인사 추천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받았습니다.

김경수는 드루킹에게 메시지를 보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뉴스링크 등을 보냈습니다.

그 뉴스링크를 받은 드루킹은 

"처리하겠습니다."라는 답장을 하기도 했지요.

드루킹은 자신의 재판에 유리하게 하기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는 거짓말 DNA가 없어서 오로지 진실만을 말하고 있을까요?

그렇다기엔 김경수는 이미 많은 진술번복을 했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너 예전 십알단 때도 비난하고 욕하고 했지? 아니면 너 일베

네 비난 했습니다. 제가 출신 성분 검증이라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판결이란 게 어느 날 뚝딱 하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김경수는 자기 입으로 재판에 불리한 진술번복을 여러 차례 했습니다.

제가 김경수를 신뢰하지 않듯이 판사도 진술번복을 일삼는 김경수를 신뢰하지 않는것입니다. 

한우 먹었다고 하던 김경수가 2차 알리바이가 필요해지니 닭갈비를 들고왔다고 생각해도 이상하지가 않죠.

김경수는 자기가 한 만큼 대가를 받은 것입니다.

물론 형사재판에서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하라는 대원칙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그가 행한 행동은 이미 신뢰를 떨어뜨릴만 하다. 

김경수가 등신짓 했다. 

정치인은 이정도면 욕먹어도 싸다. 

이것이 결론 입니다. 

제가 사실과 다르게 알고 있는 것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내용 없는 비꼼은 자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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