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85260 저는 오늘 숨진 17세 소년의 지인입니다. 위 기사는 조중동 타이틀 떼고, 정확한 경위만 인터뷰하여 적어낸 기사입니다. 정치적 의도가 없으며 유가족들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가족들은 정확하지 않은 퍼나르기식 기사와 추측성 댓글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위 기사의 댓글에도 정치적이고 비난하는 댓글이 많지만.. 기사 내용만 한번 읽어주세요. 제가 아는 그 소년은 제가 본 중에 제일 예의바르고, 착하고, 순둥한 아이입니다. 이렇게 떠나보내기엔 너무 아까운 아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