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분양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
몇 주 전 누군가가 아기고양이를
제 창고 앞에 버린 걸 일단 거두어 두었는데
창고가 비좁고 이미 길고양이(성묘) 2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 두 고양이도 도의적인 책임으로
기르고 있습니다.
분양되지 않아도 키울 생각이지만
더 좋은 집사님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은 서울 중구
분양 장소는 협의 하에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분양비는 없으나
고양이 화장실, 사료 등 기본적인 준비가 되신 분만
연락주세요.
미성년자 , 가족이 반대하시는 분, 호기심에 키우실 분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주세요.
사진은 댓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