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쓰는것도 웃긴거긴하지만요
전 정시보기전에 교육원에 붙엇고
이건 보험이다 라고 생각하며 정시에붙은대학교있으면
교육원빼고 대학교가야지
국가장학금 한부모로 90퍼센트감면이니 등록금도 줄고
이런저런해서
다떨어지고 한곳 57번받았습니다(작년27번까지/이번년은빡세니 가망없겟죠)
정시2차로 담임선생님이 여기 된다 하고 골라준곳이 있긴합니다
많은것도아니지만요
미술해서 수학을 버렷고 점수가좋은편도 실기가 압도적인편도 아닙니다
아예못붙은애들도있는데 내가 복에 겨웟다고 이걸 고민하는것도 되게 아닌 짓이지만
집이 되게... 없구요..
제가 정시2차를 갔다가 다 못붙고 아무곳도 못가게되면
전 시청에서 와서 자활끌려갑니다.
그래서 결론은
정시2차학교에 도박을 거냐
비싸고 국가장학금도 못받는 교육원을 가느냐
현재는 교육원을 가서 편입이나 반수를 해보자
생각도 있습니다.
교육원 등록금낼 형편도안되서 큰아버지께 빌려야하는데
대학교를 붙은것도아니고 교육원을 붙은거라 설명..아니 그냥 어찌해야할지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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