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 전 아버지의 폰에서 올레고객센터를 보니 원래번호의 요금이 십만원 그리고 원래 것과 비슷한 번호에서 요금에서 육만원이 나오는 것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여겨서 알아보니 아버지가 작년 10월에 폰을 구입했는데 12월 말에 그걸 변기통에 빠트리신겁니다... 그래서 또 사셧는데 그 대리점에서 물에 빠진 폰에 가번호를 부여하고 새로 산 폰에 원래번호로 다시 또 개통했구요. 물론 물에 빠진 폰의 단말기 할부금은 내야되는데 통신요금제인 5만원까지 청구가 되서 아에 버린 폰인데 요금이 6만원 이상으로 나오네요. 해지시킬려고 대리점에 전화를 해본 결과 12월말에 가번호로 개통시켰으니 3개월 지난 후인 4월 1일에 해지시킬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 문제에선 아버지께서 전혀 고지를 받은 사실이 없구요.. 물론 나이가 많다고 막 설명을 풀어놓으면서 최대한 대리점쪽에 이익가게할려고 해놨겠지만 이것을 저희쪽에서 피해 덜 가게나 해결책이 있나요? 등록금 모으기도 빠듯한데 너무 부담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