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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화나는 일 있었어요ㅜㅠㅠ(푸념주의)
게시물ID : diet_87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아한개똥양
추천 : 1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28 00:04:16

제가 다니는 헬스장이 아파트 단지에 있는 작은 헬스장이라 젊은 여자보단 아줌마나 아저씨들이 많아요.
근데 18~21 정도 되보이는 남자들이 네명 있는거에요. 그래서 그런가 오늘 들어가자마자부터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런닝 뛸때도 계속 쳐다보질 않나 스쿼트하고 런지할려고 아령 한쌍 챙겨서 하는데 엉덩이 진짜 뚫어져라 쳐다보고.... 전화하는 척 하면서 와서 일부러 얼굴 보고 가고 대체 왜그러는걸까요ㅠㅠㅠ??? 
오늘 스트레이트 레깅스 입고 위에 그냥 티 하나 입은채로 운동 하는데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자꾸 쳐다보고  저랑 같이 운동하는 친구가 보다못해 와서 물뜨러가자면서 밖으로 불러내서 얘기했습니다...
남들도 느끼나봐요 그 넷이서 진짜 노골적으로 쳐다봤다는거ㅠㅠ 진짜 너무 짜증나요... 엉엉엉ㅠㅠㅠㅠㅠ
모든 남자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헬스장에 다같이 운동하러 가신다면 제발 본인 운동만 열심히 해줬으면좋겠어여ㅜㅜㅜㅜ 앞에 여자가 레깅스만 입고 똥꼬먹어가며 운동하든말든  관심 1도 안가져줬으면 좋겠다.....ㅜㅠㅠㅠㅠㅠㅠ


다게에 이런 푸념 늘어나서 죄송해요ㅜㅠ 그 넷때문에 자꾸 신경쓰여서 신나게 운동 못해서 너무 화가나는데 풀데가 없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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