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집에와서 얌전하길래 케이지에서 알아서
나오라고 냅뒀는데 나오자마자!!!
쌩난리 부루스 둘째는 지한테 화내는줄알고
덤빌라해서 지금 둘째대리고 화장실 대피왔어요!!! ㅠ.ㅠ
지금 방은 소리만들어도 집안물건들 다 뽀개는
소리와함께 난리가...... 썬더캔써니가 난리를
그와중 같이 화장실로 델고온 둘째
롤링발칸 루나는 내보내달라고 난리..... 하아.....
못나가겠어요......
넥카라는 반파..... 병원에 전화하니 일단잠을자고
해야 진정된다는데.....
아무래도 여태 살면서 구속구체우긴 첨이라
그런것 같지만 하아..... 언제까지 화장실에
갇혀 있어야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