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오유 내에서도 분탕을 위해 급조한 아이디로 이재명 박원순 시장님 관한 글들이 상당히 유포되고 있죠.
법정 판결까지 난걸 마치 몰랐다는듯이 "이거 사실인가요?" 따위의 저학년 아니 삼척동자도 안쓸 때쓰는 수준의 글들 말입니다.
이젠 하다하다 채동욱검찰총장처럼 사생활까지 끄집어 내서 오물을 뒤집어 쒸우고 있습니다.
내막을 몰랐을리 없죠. 알고도 남들이 가십거리로 즐길만한 사항만 쏙빼서 기사를 내보내고 SNS로 공격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과연 이 모든 사실을 일반인이 알고 퍼뜨렸을까요? 아니면 염병할 세금도둑 정원이 짓일까요?
문대표는 까다까다 안되니 처마로 건축법으로 딴지를 걸고, 박원순 시장은 신체검사 재확인까지 해줬는데 타진요 마냥 못믿는게
아니라 안믿으며 계속 재확인 요청을 하고, 이재명 시장은 힘들었던 가족사를 끄집어내면서까지 개지랄을 떨고 있네요.
결국 국민의 지지를 받는 사람들이 두려워 정신을 나약하게 만드는 수법인 심리전을 활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과연 이게 단순한 몇몇 버러지들이 만들어낸 쇼일까요? 개인정보 녹취 도저히 개인이 알수 없는 내용들이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녹음? 그거 목소리만 듣고는 누군지도 모릅니다. 근데 어떻게 타깃을 정확히 알고 이런 시기에 퍼지기 시작할까요?
여기서 100마디 말보다 전 차라리 이시장님 트윗에 응원을 하는게 낫다고 보고 몇마디 응원 글을 거들고 왔습니다.
이건 단순히 개인이나 일베 따위가 알아내서 퍼뜨리는게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잘알고 계실거에요.
선거철만 되면 NLL관한 비밀문건이 유출되고, 별시덥지 않은 일들이 확대해석되서 사람 하나를 매장해 버리려고 하는건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개인이 알수 없고 수사망이나 기타 정보기관 아니면 알수 없는 내용임에도 "과연 누가 이 사실을 유포했을까?"에
대한 의구심도 안드는 모양입니다. 그냥 당연하다는듯이 퍼지고 있어요. 강성인 이재명 시장은 이미 과거 너무 힘들어 2회의 자살 시도를
했던 분입니다. 저넘들이 그걸 이용해서 심리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 사람 목숨가지고 게임을 하고 있어요. 저 파렴치한 놈들이요.
그 강직한 노무현 대통령님이 어떻게 돌아가셨죠? 이런 식으로 가족을 이용해 압박했습니다.(전 자살이라 생각치 않습니다. 음모론 논란이
있으니 이정도 저의 주관적 생각만 넣을게요)
저희끼리 여기서 일상적 대화로 이재명 시장님 옹호하는것도 좋지만 뜻이 있는 분들은 이재명 시장님께 응원 한마디라도 직접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시장님 스스로의 방식에 잠시나마 의구심(이렇게까지 날 막는대 이대로 계속 해야 하나)이 들지 않도록 간접이 아닌 직접 응원을 해주시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 또한 문대표님 힘들어 하시는것 같아서 끊었던 페북 트윗터를 다시 시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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