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하필 돈으로 퍼줘? 그럼 주변지역에서 못받는 청년들은 허탈감 느낄거아니야. 부작용이 더 클건데 다른 방식으로 복지를 하던가..
예상치 못했습니다. 주변지역에서 좋은 케이스를 보고 좋은 지도자를 뽑았을 때 저런 일들이 당장 벌어지는구나 하고 느낄 줄 알았는데..
허탈감보다는 진짜 제대로 뽑았을 때 저렇게 무상교복 무상급식도 제대로 제도화하고 복지다운 복지가 이뤄지는걸 보고 눈 뜨지 않을까? ...ㅠㅠ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 보다는 돌려서 말해야 설득된다고.. 노력했는데.. 그냥 돈으로 주는 모습이 이상하다고 끝이 났습니다. 다음에 다시 소통해보려고 그래 다른 복지제도로 청년들 응원할 수도 있겠다.ㅡ 하고 대화는 마무리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