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유시민 겨냥 검언유착' 오보 관련자 3명 감봉 등 경징계
KBS는 검언유착 오보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전 법조팀장에게 감봉 1개월, 전 법조반장과 사회부장에게 견책 처분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보도를 한 취재기자는 징계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KBS는 직무상 명령 불복종과 지휘감독 소홀 등 인사규정에 근거해 징계했다고 설명했다.
KBS는 지난 7월 18일 1TV '뉴스 9'을 통해 한동훈 검사장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하기로 공모한 구체적 정황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화투패 가지고 장난쳐도 손목이 날아가는데
오보처리가 이따구여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621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