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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박창이
이병헌의 할리우드로 갈수있게 도움을준 캐릭터이다.
외국 영화 작품이 아닌 순수 한국작품인데 나쁜놈 캐릭터로 인해서 이병헌이 IMDB 배우검색순위 1000위~900위까지 들어가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아마 순수 한국영화에서 IMDB 1000위안까지 뚫은 캐릭터는 없을것이다.
(참고로 현재 IMDB 5000등안에 들어가는 한국배우가 3~4명될것이다. 이병헌,배두나(미드),김윤진(미드)
해외신문에서도 연기 호평받으며 IMDB 배우검색 순위 20위권까지 뚫은 캐릭터(스톰쉐도우)
또한 뉴스로 검색해도 나오지만 현장 스태프들이 이병헌을 극찬하면서 레드2에도 캐스팅되는데 도움이 되었다.
(사실상 이병헌이 할리우드에서 처음으로 인정받은 배역이다.)
레드2지아이조2에 이어서 해외에서 극찬을 받은 캐릭터이다.(서양놈들은 약간 이런 캐릭터를 좋아하는듯)
당시 기사를 뽑아오면
미국에서 진행된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7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1위’로 꼽힌 ‘한’이라는 캐릭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것. 이를 증명하듯 이병헌은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프리미어 시사회 전, 약 10여 개의 해외 매체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시사회 이후 약 10배에 달하는 100여 개 매체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쇄도해 예정보다 훨씬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 또한 지난 5월 제66회 칸영화제에서도 영화가 끝난 후 여기저기서 이병헌에 대해 언급하는 현지 바이어들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해외 언론들의 반응은 이렇다.
“새로운 멤버 이병헌은 청부 살인업자로서의 영리한 코미디를 보여주었다.”(머큐리뉴스), “편의점 안에서 펼쳐지는 이병헌의 액션씬이 영화 속 최고의 액션씬이다. 단연, 인상적인 액션이다.”, “안소니 홉킨스, 캐서린 제타존스, 이병헌은 <레드: 더 레전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버라이어티), “이병헌의 숙련된 액션 연기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굉장히 놀랍다”(트리뷴 뉴스 서비스), “이병헌의 액션은 <레드: 더 레전드>에 더욱 젊은 기운을 불어 넣었다.”(스크린 인터네셔널), “최고로 눈에 띄는 건 ‘스톰 쉐도우’ 때보다 더 멋있어진 이병헌이었다. 그의 액션은 멋졌고,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다.”(IGN), “<레드: 더 레전드>에서 최고의 장면은 한국배우 이병헌에게서 나온다. 모든 관객들은 그의 액션을 보면서 그를 응원하고, 그가 죽지 않고 살아서 브루스 윌리스와 만나 싸우길 바랬다.”(Critic’s notebook)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101678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097573
(기사2개)
터미네이터 t-1000
사실 이 배역만큼은 높게 평가할수밖에없다.
이병헌이 해서 쉬워보이지만 서구적인 터미네이터 영화에 동양인이 끼는거 자체가 힘들다..
(왜냐면 이런 배역을 따낼때 경쟁 배우가 백인,흑인,자본을 앞세운 중국인과도 싸워야되니)
개인적으로 가장 높게 평가한다..이유는 동양인이 아니라도 상관없는 배역이기 때문이다.
또한 서양인이 했던 역활을 동양인이 하는 최초라고 볼 수 있다.
현장에서 CG가 필요없을 정도의 기대이상의 T1000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태프의 극찬과 함께
터미네이터 리부트버전 2가 나오면 이병헌이 또 캐스팅 된다는 후문이 있었지만
제니시스 시리즈가 전세계흥행에서 겨우 손익분기점을 도달하면서 2의 개봉은 힘들어 보인다.(이미 X기사도 떴다.)
앞으로 미스컨덕트(조연), 황야의7인(주연)의 개봉이 남아있다.
아시아 최대시장은 중국이며 이미 찰리우드라고 불리기도한다.(차이나+할리우드)
내년에 중국 영화 시장이 북미를 앞서면서 1위가 된다는 기사가 나왔고(역시 14억 인구 ㄷㄷ)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348
뿐만아니라 앞서는건 물론이고 지금 성장세가 계속 된다면 몇년안에 1.5배 이상까지도 봐라 볼 수 있을것이다.
즉 짱깨인도 아니고 짱깨한류스타도 아닌 그냥 이병헌이(물론 일본 한류 있긴한데 전성기 시절도 아니고...많아봤자 50만명이다)
할리우드에서 살아남는 이유는 2가지다.
1 어떻게서든 할리우드 기대작만 찍었다.
지아이조1은 타임즈가 뽑은 올해의 기대작 50위안에 꼽혔었고(36위)
지아이조2 역시 기대작에 꼽혔으며 IMDB에서는 4위까지 오르기도한다.(당시 1위가 다크나이트 라이즈)
레드2 역시 저예산이긴했지만 레드1의 명성과 출연진의 조합으로 북미 기대작에 높은 순위를 기록했던 영화이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아놀드 슈와제네거가 다시 출연하면서 역시 전세계 기대작에 꼽혔던 영화이다.
미스컨덕트 X(단 출연진의 조합은 신선하다)
황야의7인 올해 할리우드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중 하나이다.
2,혹평???그딴건 없다....호평만 있을뿐
근데 결국 이병헌도 짱개 시장을 공략해야될것이다.(현재 한류스타들처럼)
결국 동양인은 동양인이다.....뭘 하든 백인판에서 노는 들러리지...사실 흑인배우들도 동양인보다 나을뿐이지 애들도 그냥 백인판에서 노는 들러리임..매년 흑인이 주인공이 되는 영화는 1%도 안되니깐;; 그렇기 때문에 오스카에 못서는거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굳이 1개 더 꼽으면 노력정도 되겠네
첫 진출을 보자면 이병헌은 한국나이로 39~40살에 진출했다.(현재 47세)
배역은 액션배우로 진출했지
지아이조1때를 생각하면..... 솔직히 말해서 나이 40 먹어가는 사람이
고작 1~2씬 찍자고 몸을 할리우드 스파르타 씩으로 만들어서 복면쓰고 연기했다.(지아이조1때는 얼굴도 별로 안나온다)
대우는 인터뷰에서 언급했지만 밑바닥 대우 받으면서 진출한게 할리우드다...
한국에 저거 할 배우 몇명안된다.....(특히 돈많고 이룰거 이룬배우라면 더더욱 안하지.....출연료를 많이 준것도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