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는 아니구 친군데 일급 10만원이라고 알바몬을 보고 웨이터면접을 봤답니다 사장이 "인터넷에 나와있는 그대로야." 하면서 급여 이야기를 끝냈고 오늘 알바 마감시간이 돼서 "일급주세요!" 이랬더니 알바 천국을 보여주면서 일급이 아니라 월급50+인센티브랍니다. 5만원을 건네주곤 팁이라는데 친구가 물러터져서 말도 못하고 울더라구요 일시작하자 마자 청소 설거지 전단지 등등 온갖잡일을 시켜놓고 자기 사기 당했다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0ㅠ 요즘엔 이런 식으로 직원이나 알바 고용하는 사람이 있나요? 처벌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