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트레스를 조금 받으면 많이 먹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음식을 입에도 대지 않는 특이한(?) 성격인데
요즘에 몸과 마음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음식을 원하지를 않네요
제가 봐도 이렇게 조금 먹고도 아직 몸에 이상이 없단 말이야?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하루하루 조금씩 먹고 있는데 이게 언제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운동도 계속 하고 있어서 건강하게 먹어줘야 하는데 기분도 너무 다운되고 먹기 싫어요 ㅠㅠ
이런 날이 제게 올줄이야...
살을 빼고는 싶은데 이렇게 안 먹고 빼기는 싫어요 ㅠㅠ
꾸역꾸역 뭐라도 먹어야지 하는데 음식준비하기도 귀찮네요
그리고 억지로 먹으면 체할까봐 그냥 몸이 원하는대로 해주고 있어요
왜이럴까요 ㅠㅠ
아프려고 이러나 ㅠㅠ
입맛이 없은지 이제 일주일 되었는데 괜찮아지겠죠?
다게 여러분들은 건강 챙기면서 하시길... ㅠ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