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박병석 국회의장은 공수처장 추천 무산과 관련해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공수처 등 현안에 대한 해법을 숙의했다.
박 의장은 본회의에서도 "공수처장 추천위가 세 번 회의를 거쳤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며 "지금이라도 여야 지도부가 진지하게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결론을 내도록 협의해 주시길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야 원내대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 의장 집무실에서 박 의장 주재로 회담을 연다.
또 껴가지고 야지놓지말고 부의장한테 사회넘기세요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2&aid=00010445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