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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장관, 지침 토로.... 그자리에서 고생할 짬이 아닌데..
게시물ID : sisa_1165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만살자
추천 : 15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11/20 08:11:19

 

추미애 “취임 1년도 안 됐는데,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다”

 

지금 저렇게 장관자리에서 고생할게 아니라

 

 

대선경선 나갈준비하며 몸풀 군번인데

고생만 하니 안쓰럽네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취임한 지 아직 1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마치 몇 년은 지나버린 것 같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다”고 털어놨다.

 

이날 추 장관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고(故) 김홍영 검사의 어머니가 보낸 꽃다발 사진을 올린 뒤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늘, 어머니의 꽃을 보면서 저를 추스르고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소임을  되새기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추 장관은 “지난 10월, 고 김 검사의 희생이 우리의 참회 속에 ‘정의로움’으로 우리 안에 다시 새겨지도록 하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다”며 “돌아올 수 없는 길로 아드님을 황망히 보내고도 제게 위로의 꽃을 보내시니 송구스럽고 몸 둘 바 모르겠다”고도 했다.

 

출처 http://www.segye.com/newsView/20201120500415?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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