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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금태섭 아들 재산 논란에 "난 큰돈 커녕 손해만 봤다"
게시물ID : sisa_1165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6
조회수 : 10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11/20 13:30:58

 

청문회 전 "모두 기부" 약속 못지키게 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딸 등에 증여를 통해 가족이 함께 투자한 경영 참여형 사모펀드(PEF)와 관련해, 조 전 장관이 20일 "큰돈을 벌기는커녕 큰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의 자녀 재산 논란이 일자 내놓은 반응이다.

금 전 의원은 20대인 두 자녀의 재산이 과도하게 많다는 지적에 대해 "2015년 돌아가신 장인이 증여했다"며 증여세를 모두 냈고, 2015년 민주당의 검증과 공천도 통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1120124348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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