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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craft_116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병준
추천 : 5
조회수 : 85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5/10/21 23:06:07
아.. 정말 간만에 재밌게 봤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플토 유저이며, 플토 팬이고.. 또한 박지호 선수 팬입니다..^^;
1,2 경기 잡을땐 와 박지호 일내나 싶더군요..
3경기 정말 좀 어이없게 진감이 있고..
4경기는 그건 임요환 선수의 칼같은 타이밍과 순간 대처능력이 빛을 발했다고 봅니다.
잘하셨죠..^^;
^^ 결국 5경기 패하면서 임요환 선수가 올라가네요..
승부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말할게 없죠..
결국 이긴 사람이 잘하는 거고.. 잘한 사람이 이긴 것이니까요..
승리한 임요환 선수 멋있었고.. 비록 패했지만 프로토스의 힘을 보여준 박지호 선수
멋짐..^^;
개인적으로 테테전을 극도로 싫어하는지라.. 제발 상대편 선수로는 플토가 올라오길 바랍니다;;
오영종 선수죠?
ps. 글 자동 등록 방지를 위한 코드명이 '소연' 이네요..
예전 여친의 이름이라 순간 흠칫 했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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