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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맨을 봤습니다.(스포有)
게시물ID : movie_52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서라
추천 : 0
조회수 : 21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28 13:48:56
어제 영화채널에서 리포맨을 해줘서 봤습니다.
 
쥬드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데 리포맨은 못봐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만..(에너미엣더게이트가 최고)
 
처음시작에 우연히 채널이 맞아서 처음부터 봤네요.
 
내용이 지금 우리 시대상을 너무나 잘 반영하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내용은 가까운 미래에 인간들의 장기손상 등으로 인공장기로 장사를 하는 이야기를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인공장기는 가격이 비쌉니다. 
 
엄청나게요.(보험 처리는 전혀 안되는것 같더군요. 꼭 의료민영화 미래를 보는듯한..)
 
가격을 깍아주지는 않습니다. 할부를 권하죠. 이자가 19프론가...어마어마합니다.
 
3개월이 연체가 되면 일이 벌어집니다.
 
회수원이라는 사람들이 막무가내로 찾아가서 죽던지 말던지 장기를 꺼내옵니다.
 
주인공인 쥬드로는 꺼리낌없이 칼을 듭니다.
 
그러다 본인 심장을 인공장기로 교체를 하게되죠(사고,, 이놈의 사고)
 
그리고 본인이 체납을 못하고 쫓끼는 신세가 되면서  영화가 이어져 갑니다.
 
인공장기 회사에 복수를 하려 하는 내용이나..
결말은 직접 보시는게 좋을지도..
 
개인적으로 사채가 난무하는 요즘시대와 너무 비슷한 면이 많아서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리포맨은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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