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은 다행이도 든게 있어서(월 4천원씩 내는것, 고급형)

다행이도 보험때문에 한시름 놓았습니다.

락걸려있어서 10회 틀리면 삭제하도록 세팅해놔서 개인정보같은건 걱정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어머니가 오늘 가리봉,,,아니 가산동에 볼일이 있으셔서 전철을 타고 가고 계셨답니다.

전철에 사람이 많지않아 앉아서 가셨는데, 주머니에 들어있던게 빠진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전철에서 내리고 개찰구 통과하실때쯤 시간이 궁금해 휴대폰을 찾는 순간 잃어버리셨다는걸 알게되셨구요.

생각하신게 전철안에서도 전화통화를 하신게 기억나기 때문에 전철에 놓고내리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바로 100에 전화해서 정지시키고, 코레일 분실물센터 전화해서 분실물품 말씀드리고,

여차저차 다 처리해서 임대폰까지 렌탈하셨더라구요.

가까운 지구대가서 분실서류 한장 작성해달라고까지 하셨더라구요 (예전에 제가 해드린 말씀입니다)






보험이라 새 휴대폰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그런데 궁금한점이 두가지정도 있는데



1. 아이폰4화이트 출고가격이 814,000원으로 알고있습니다. 4S가 아닌 4이고 16G입니다.

4S가 출시되면서 4의 가격이 떨어진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폰케어 월 4천원짜리 고급형에 보험을 들었습니다.

최대 보상금액이 70만원이며 본인부담금액이 8만원인데,

아이폰4 출고가격이 814,000원으로 책정되나요, 아니면 떨어진 출고가격으로 책정되나요?

만약에 814,000원으로 책정되면 본인부담금8만원에 114,000원을 더 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맞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휴대폰 분실하시고 분실휴대폰에 전화를 하셨나봐요, 처음에 신호가 가서 안받는것 같아,

두번째 전화하니 전원이 꺼져있다네요, (확인 후 분실정지했음)




2. 주은사람이 분명 스마트폰을 잘 다룰 사람이라고 가정을하고 말씀드릴께요.

비행기모드는 당연히 위치추적이 안되겠지만, 3G는 멍청하게 켜놓고 있지 않겠지만, WiFi같은 경우도 

위치추적이 되나요?  맥주소가 있으니깐 아마도 추적 가능할 것 같은데요?

맞는지 궁금합니다.







귀한 시간 투자하셔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

작성자 모친이 전철에서 아이폰 분실함

보험들어있어서 관련 서류는 다 작성하고 분실신고까지 했음.

작성자가 궁금한게 2가지임

하나는 아이폰4가 출고가가 떨어진경우 보험보상시 그 떨어진값으로 책정이되는지, 원래 처음구매할때의 가격으로 책정되는지가 궁금함.

다른하나는 비행기모드는 당연히 추적이 안되고, 멍청하게 3G는 켜지 않을테고, WiFi같은경우는 추적이 되는지 궁금함(GPS 꺼놨다는 가정하에)










아 한가지더,

분실휴대폰을 찾아주지 아니하고 개인용도로 쓰다가 걸릴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