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랜드 © REUTERS/Stephane Mah 입력 2020.11.24.RT 원문 202.11.24 [시사뷰타임즈] 네덜랜드가 가금 농가 최소한 두 곳에서 전염성이 강한 조류 독감 변종을 감지한 뒤 대량으로 닭을 도태시켰다. 보건 근로자들은 네덜랜드 유트레흐트 주 마을에 있는 한 가금 농가에서 암탉 10만 마리 정도를 살해했다. 그리고 북부 지방에서 추가로 9만 마리를 도태시켰다. 덴맑 (덴마크) 농림부 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 돌연변이 변종이 돈다며 밍크 1,700만 마리를 불법으로 도태시키라고 지시한 것 때문에 사퇴했다 네덜랜드 농림부는 상기한 두 가지의 경우 조류 독감 “H5 변종에서 비롯된 매우 전염성 강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했었다. 이 두 농장은 도살 작전이 계속된 이래로 닭이 완전히 제거됐다. 도태 작업은 덴맑 농림부 장관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