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리아 연장전들어서 정말 계속 아까운 기회를 노쳤는데
결국 메시가 디마리아에게 큰 선물하네요...
확실히 월드클래스의 경기라 그런지 계속 긴장 하면서 봤는데
연장전까지 느슨해지지 않고 정말 거머리처럼 한골을 내 보려고
하는 이 모습
이런걸 보려고 축구보는게 아닌가 몰라요..
정말 잼나는 경기였어요...
메시 클라스면 좀 거만한 플레이를 할만한데
항상 메시를 보면서 느끼는건
정말 꾼이구나.. 하는 그런 느낌..
정말 축구 좋아서 하는구나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