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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누히 말씀드렸지요.
게시물ID : freeboard_116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경락
추천 : 0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04/12/10 11:18:53
여중생 성폭력사건 때인가?

저에게 어떤 익명의 리플러가

글을 달아놨었지요

" 당신이 부모입장이 되어보았느냐 "

물론 제가 그 당사자 부모가 아니기에 그 심정과

같은 감정을 느낄 순 없습니다.

단지 안타까운 마음은 있지만요.

이번 밀양 사건도 비슷한 맥락으로 따졌을때

이렇게 글만 올린다고 해서

과연 관공서가 네티즌 요구를 들어 줄 것이냐?

그건 아니거든요.

이렇게 글을 퍼 나르는 동안

차라리 '직접 한번 방문' 해 보시지요.

귀찮으시다고요?

html 태그 막 복사해가면서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나르는 건 안 귀찮습니까?

여러분들이 밀양 사건을 게시판에 올리는 건 

제 눈엔 인기인이 되고자 하는 습관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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