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9201031144100 전 처음에 이친구가 학교 상대로 종교의 자유 운운하며 1인 시위 할때 똑똑하고 개념있는 친구라고 생각했었
습니다. 사건의 내막을 알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 행적은 점점 더 가관이더군요. 뭐 호스트
바에서 일한거나 가수 데뷔한 것은 그냥 웃고 넘길 일이지만 천안함 사건 이후 숨진 장병들에 대해서 개죽
음 운운한 것이나 기타 행동들을 보면 넷상과 현실세계 구분이 안되는 어그로종자 + 중2병 말기 환자라고 밖
에는 생각할수가 없더군요.. 감방에서까지 관심이 고파 아우성치는 모습을 보니 이제 안쓰럽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