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음악을 올리네요 요즘 넘나 바뻐서..ㅎㅎ
점심에는 도쿄서 미팅이 있어서.. 콩국수 먹고왔네요
저녁에는 또 건물 몇 개 둘러봐아해서ㅎㅎ 암튼
좋은 노래 중에 좋은 노래만 쪽집개로 콩집듯이 뽑았으니 한 번 쯤 듣고가세요
스퍼스타란 곡의 초반은 찐득하면서도 불쾌하지 않고요
베베 이부분에선 웬지 모를 희망까지 느껴집니다
그리고 예전에 여자친구와 비오는 베를린 시계탑앞에 차를 새워서 이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있어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저는 비오는 날을 참으로 좋아하는데 아마 카펜터스도 비를 좋아했나봅니다
이 노래를 듣고있자면 걱정거리가 날라가는 기분입니다
음악으로부터 힘을 얻는다는 느낌이네요
나중에 비오는날 아우토반을 달리며 꼭 들어봐야겠습니다
밝은 노래도 있구여
아니근데 두곡 진짜 좋은거 있는데 유튭에없네요
A song for you
Back in my life again
관심있으시면 들어보세요
써비스곡입니다.
저녁엔 오사카에서 소주 한 잔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