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왔습니다.
2년전에도 캠퍼스 흔남이였는데 지금도 캠퍼스 흔남이네요...
토익 스피킹 공부하러 갈때,
원래 초겨울에 입는 옷인데 날씨가 한참 좋았을때 입었어요.
참고로 이때는 후드티 한장만 입어도 더웠던 12월 중순이였습니당...
그냥 일상.
저 목도리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술먹고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올 겨울, 아직까지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목폴라 + 셔츠 조합.
따뜻하고 맘에 들어 자주 입습니다.
목이 허전해 목도리 메면 딱 좋은데 잃어버리는 바람에....
영하 10도로 떨어진 한파때,
저 청셔츠 뒤에 디즈니 식구들이 그려져 있는, 아주 예쁜껀데
겨울이라 공개도 못하고, 봄에나 좀 보여질것 같네요.
오버핏 코트는 사랑입니다.
원래 짙은 녹색 코트인데 사진으론 약간 검정색으로 나왔네요.
작년부터 애용하는 코트입니다.
오버핏 코트는 사랑입니다 2
원래 박서준 오버핏 코트인데 정사이즈로 입으니 안어울려 한사이즈 작게 입었습니다.
코트에 후드티 조합이 포멀하지도 않고 딱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