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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7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설
추천 : 7
조회수 : 21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9/15 15:57:21
        1. 

하버드대 교수가 의료 봉사하러 어느 오지마을로 갔다.
사람을 치료하는 나날을 보내던 중, 

다른 마을사람들보다 머리가 탁월하게 좋은 청년을 발견했다.

교수는 재능이 있다고 생각되어 자신의 제자로 삼아 

의술을 배우게 했다.
몇 년 뒤, 훌륭한 의사가 된 청년은 교수의 반대를 무릅쓰고 

고향에서 의술을 펼치기 위해 돌아왔다.

그런데 고향으로 돌아간 청년에게 연락이 오지 않는다.
교수가 다시 가보니, 청년은 보이지 않는다.

마을사람에게 물어보니,
"머리가 좋아서 마을사람끼리 먹었다."
라고 했다.

주술사가 그를 먹으면 모두들 머리가 좋아진다고 했다고……. 

 

 

 

 

 

 

 

 

 

2.

한 여자가 대학 입시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눈앞에 남자가 나타나 말했다.

"당신의 소원은?"

여자는 대학에 합격하고 싶다고 했다.
그 후, 여자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

몇 년 후, 여자는 취직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자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당신의 소원은?"

여자는 취직하고 싶다고 했다.
그 후, 여자는 원하는 회사에 취직했다.

그리고 다시 몇 년이 지났다.
여자는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자 남자가 나타나 말했다.

"당신의 소원은?"

여자는 대답하지 않았다.
들리지 않는 것 같다.

남자는 말했다.

"이런, 순서가 잘못되었군……."  

 

 

 

 

 

 

 

3.

양팔을 골절해서 입원했다.

하루 종일 침대에 얽매이고 있어서 처음에는 심심했지만,
2인실이라 옆 환자와 저절로 친해지게 되었다.

매일 가족이나, 취미, 그리고 상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최근에 대수술을 끝낸 것 같았고, 한쪽 팔이 없었다.
참혹한 광경이었지만, 그는 밝은 성격이었기 때문에 병실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런 입원 생활도 마침내 오늘로 마지막이다.
퇴원 수속을 마치고 병실에 돌아오자 이미 어두워져 있었다.

인사라도 하려고 옆 침대로 갔다.
자고 있는 것 같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포를 쓰고 있다.
숨소리조차도 나지 않는다.

말을 건네는 게 오히려 방해하는 것 같았다.
그가 오랜만에 이렇게 푹 자는 건 처음 보는 일이다.
밝은 성격이었지만, 상처의 고통으로 매일 쉽게 잠들지 못했다.

이런 작별이 아쉬웠지만, 그의 쾌유를 빌며 병원에서 나왔다.
병원을 나와 병실 근처를 되돌아보았다.
그러자 창문 너머로, 환하게 웃는 얼굴로 양팔을 흔들며 인사하는 그의 모습이 있었다.

……뭐야, 일어나 있었구나.
넘치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인지 그의 얼굴이 희미하게 보인다.

나는 그에게 손을 흔들며 택시에 탔다. 

 

 

 

 

 

 

4.

금요일 밤.
고단한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이었다.

오늘도 거래처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심난했다.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주말을 보내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다.

하지만 가족들은 미국에 있다.
나는 기러기 아빠다.

심난한 마음으로 무작정 길을 걷고 있었다.
걸으면서 문득 옆을 보니, 노인이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남자 앞에 있는 책상에는 점이라는 종이가 붙여져 있었다.
아무래도 점쟁이 같다.

남자는 호기심에 점을 보기로 했다.
의자에 앉으면서 말했다.

"음, 저 말고 형 운세를 봐주실래요?"

점쟁이는 형의 이름과 나이를 물어봤다.
남자는 자신의 이름과 5년 후의 나이를 대답했다.
사실 남자에겐 형이 없다.
심난한 마음에 점쟁이에게 대신 화풀이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씨? 음……."

점쟁이는 점을 치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안색이 좋지 않았다.
책상에 쌓아둔 책을 닥치는 대로 조사하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조사를 한 점쟁이는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물었다.

"실례지만 **씨 건강하시죠?"
"네, 건강하죠. 너무 건강해서 탈이죠."

그러자 점쟁이는 형에게 몸을 소중히 하라는 말을 몇 번이나 반복했다.
점쟁이의 태도에서 이상함을 느껴 물어 보았다.

"왜, 그러세요?"
"음, 당신의 형은……. 운세대로라면 5년 전 오늘, 죽을 운명이었습니다."  

 

 

1.

야근 후 집으로 가는 길.
집에 가려면 늘 공원을 가로질러야 한다.
그런데 그 날은 뭔가 이상했다.

공원에 들어가자 공원 구석에 식칼을 든 여자가 서있는게 보였다.
한밤중에 식칼을 든 여자라…….
뭔가 느낌이 안 좋아서 다른 길로 가려고 돌아섰다.

저벅.저벅.
저벅.저벅.

뒤를 돌아보니 그 여자가 따라오고 있었다.
눈을 보니 정신이 나간 듯 멍하니 풀려있었다.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되어 근처 화장실로 서둘러 숨었다.
발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아무래도 여기까지 오지 않은 것 같다.
나는 야근 후라 너무 피곤하고 긴장이 풀렸던 모양인지 그 자리에서 잠들었다.

일어나서 바로 출근했다.
퇴근할 무렵, 신문을 보는데 경찰 1명 부상이라는 기사가 있었다.
놀랍게도 우리 동네 공원 화장실에서 당한 것 같다.
심야순찰 중, 흉기를 든 여자가 화장실에 서성거리고 있어서 주의를 주다가 당했다고 한다.

….

그렇다면 그 여자가 못 찾아낸 게 아니였다.
날 찾아냈지만 문이 잠겨서 들어오지 못하고
계속 화장실 문 위에서 쳐다보고 있었던 게 아닐까.
오늘 밤 퇴근 후가 걱정된다…….  

 

 

 

 

2.

어느 아이가 중병에 걸려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병원에서 일 년 이상 투병 중이었다. 아들의 건강이 가장 큰 문제였지만, 장기입원으로 인한 누적되는 입원비도 무시 못 할 큰 문제였다.

점점 집안이 어려워져 궁핍한 생활이 계속 되자, 어머니는 신에게 빌었다.

"제발 아들의 병이 빨리 나아 예전처럼 생활할 수 있기를……."

그러자 아들의 건강은 순식간에 회복되었고, 며칠 후면 퇴원해도 될 정도로 나아갔다. 그러나 퇴원 전 날, 마지막 검사 도중, 사소한 의료사고로 아들은 사망했다.

고액의 보험금을 받아, 의료비로 생활고를 겪던 어머니의 소원은 실현되었다. 


 

 

 

 

 

3.

시골 할아버지 댁에 다녀오는 길이었다.
역에서 도착하니 기차 시간이 많이 남아있었다.
알고 지내던 역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40세 정도의 음침한 분위기를 지닌 남자가 들어왔다.

역장에 의하면 남자는 최근 일어난 사건의 주인공이라고 한다.
남자는 일 년 전에 마을로 이사 온 사람으로 조그마한 가게를 하며 젊은 아내와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남자가 장사를 위해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 언제부터 아내는 가게의 젊은 점원과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여기까지 현지 경찰의 추론.
어느 날, 남자가 부재중이라 아내와 점원이 집에서 만나고 있었는데, 예정보다 남자가 빨리 돌아왔다.

당황한 둘은 목재창고에 숨었는데, 남자는 눈치 채지 못하고 창고 문을 잠갔다.
둘은 숨어 있는 걸 포기하고 문을 두드렸지만, 남자는 귀가 전혀 들리지 않았기에 그대로 가버렸다.

결국 둘은 창고에서 나오지 못했고,
일주일 후, 문을 열었을 때 두 사람 모두 죽어 있었다.
격렬하게 문을 두드렸기 때문에 두 명의 양손은 상처투성이였다고……. 

일은 불행한 사고로 결론 났지만, 나쁜 소문이 끊이지 않아 결국 남자는 마을을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오후 세시.
어느새 기차가 도착할 시간이 되었다.

땡- 땡- 땡-

뒤에서 역에 있는 벽시계가 울린 그 때,
눈앞에 있던 그 남자는 손목시계를 보고 시각을 맞추고 있었다…….  

 

 

 

 

4.

친구네 옆집 여자는 조금 기형적인 얼굴을 갖고 있다.
항상 얼굴을 머플러 같은 것으로 감아 가리고 있다.
우연히 원래 모습을 본 적이 있었는데,
성형수술의 부작용으로 얼핏 들었는데, 그 때문인지 이목구비가 상당히 붕괴되어 있었다.

어느 날 친구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실명했다.
움직일 수 없어서 거의 와병생활.
집에서 한 걸음도 나올 수 없게 되었다.

원인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누군가에 습격당한 것.
산성 물질을 누군가 얼굴에 뿌린 것 같다.
눈은 보이지 않게 되었고, 얼굴에도 큰 상처 자국이 남았다.
범인은 끝내 찾을 수 없었다.

그랬더니 지금까지 신경 쓰지 않았던 옆집 여자가 이것저것 신경써주기 시작했다.
같은 처지의 사람끼리 서로 도와야 된다고…….

얼마 전에 친구랑 이야기하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녀와 계속 지내고 싶다고 한다.
그녀의 방문만 기다려진다고 한다.

사실 나는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지 상상은 간다.
다만 확실히 증거도 없거니와, 본인들도 좋아 하는 것 같으니 그대로 두려고 한다.
옆집 쓰레기들이 산에 녹은 것 같은 흔적이 있는 건 아무래도 좋다.

그녀도 지금까지 외로웠을 것이다. 아마도…….  

 

 

 

 

5.

정체불명의 병에 걸려 장기휴직중인 남자가 있었다.
병명도, 치료법도 알 수 없어 침대에 누워 창밖을 바라보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집에서 요양한 지 반년이나 지났지만, 전혀 회복될 기미는 없었었고 오히려 악화될 뿐이었다.

아내는 매일 빠뜨리지 않고 약을 침대로 가져다준다.
남자는 한심해서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살 바에는 차라리 죽고 싶다….'

점점 이런 생각이 들고, 며칠 뒤 남자는 실행에 옮겼다.
아내가 세탁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남자는 옥상으로 향했다.
그리고 바로 몸을 던졌다.

죽기 전엔 시간이 멈춘 것처럼 천천히 흘러간다고 들었는데 사실이었구나. 라고 남자는 생각했다.
자신의 몸이 천천히 떨어져 간다.
자신의 층에 가까워 진다.
베란다에서 세탁물을 말리고 있는 아내가 보인다.

문득 앞을 본 아내와 시선이 마주쳤다.
아내의 입술이 살짝 웃었다….  

 

 

 

 

6.

반에 가난한 여자아이가 있었다.
도시락을 싸오는 것도 힘들 정도로 가난한 아이였다.
간간히 과자를 주면 무척이나 좋아했었다.

어느 날, 그 여자아이가 과자를 잔뜩 가져왔다.
왠일이냐고 물었더니 매우 기쁜 듯이,

"엄마가 용돈을 많이 주었어! 글구 내일은 좋은 데
로 놀러간대!"

라고 대답했다.
아무래도 집 형편이 좋아진 것 같았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다음날,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그 여자아이네, 가족 자살했대!"  

 

 

 

 

7.

어느 날 등굣길.
친한 친구 A가 목발을 하고 왔다.
왜 다쳤는지 물어봤지만 아무 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A는 며칠 전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었기 때문에 매우 걱정이 됐다.
하지만 아무리 물어도 가르쳐주지 않았기에,
어제 A와 함께 놀았던 B와 C에게 물어보았다.

B와 C는 처음에는 곤란한 표정이었지만, 
내가 A의 절친한 친구라서 특별히 가르쳐 주었다.

"어제 A네 마당에서 캐치볼을 하고 있었어. 그런데 C가 공을 너무 멀리 던져서 A가 공을 잡으러가다가 넘어졌는데, A의 다리에……."
"다리에?"

"떨어졌어……."

"뭐가?"

 

다음 날 A의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8.

신혼부부가 아파트로 이사 왔다.
시세보다 저렴해서 선택한 곳이지만, 낡은 아파트 건물은 어쩐지 음침해서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이사 당일, 옆집에 인사하려고 했지만 정리할 게 많다보니 인사를 하게 된 건 사흘이나 지나서였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 아내 혼자 인사하러 가니, 옆집 남자는 굉장히 퉁명스럽게 대꾸하며 바로 문을 닫았다. 여자 혼자 사는 걸 탐탁치 않게 생각한 것 같았다. 기분 나빴지만 다음 날, 신혼부부 집에 장난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했다.
남편이 있을 때는 걸려오지 않지만, 아내가 낮에 혼자 있을 때면 무언의 전화가 걸려오는 것이었다.

신혼생활이 즐거워 처음에는 신경 쓰지 않았지만, 점점 걸려오는 전화가 거슬리기 시작했다. 남편이 퇴근하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옆집 사람의 퉁명스러운 태도가 신경 쓰이던 아내는 결국 참지 못하고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다. 옆집 사람의 장난이라고 생각한 남편은 아내와 함께 바로 옆집으로 갔다.

"오, 오해입니다.
저는 댁 전화번호도 모르는 걸요?"

옆집 남자는 당황해하며 오해를 필사적으로 호소했다.
그리고는 이상한 이야기를 했다.

"사실 며칠 전에 부인께서 인사하러 오셨을 때 솔직히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이사하셨던 날에 다른 여자 분이 먼저 인사하러 오셨거든요……."

부부는 당황해서 집을 돌아가니, 현관에 있던 부인의 신발이 아파트 복도 멀리 던져져 있었다
1.

옛날에 한집에 부부가살았어 그래서 아이를 낳았는데 그아이의 이름이 오사카였어

그런데 몇년뒤에 오사카의 어머니가 돌아가신거야 

아빠는 오사카를 돌볼 사람이 필요하니까 새로운 어머니와 재혼을했어

그런데 아빠는 매일 오사카랑 노니까 새엄마는 질투가 난거야

어느날 오사카랑 새엄마가 아빠 회사에 가려고 기차를 타러갔어

근데 새엄마가 오사카를 기차가 올때 밀어버린거야

새엄마는 사고라고하고 엄청 슬픈척을했지

그리고 세월이지나서 tv를 보는데 어떤 머리만 있는 말하는 사람을 발견했다고

 

지금 박물관에 있다는거야

새엄마는 자기도 찔리는 구석이있어서 한번 찾아가봤어

그 박물관에가서 새엄마가 그 머리만있는 사람한테

"너이름이뭐야?"하니까 "오사카..오사카..오사카.."

"너어디서 살았어?" "오사카..오사카..오사카.."

"너 누가죽였어?".. 

 

 

 

 

 

 

 

 

 

 

 

 

 

 

너 !!!!!!!!!!!!!

 

2.

어느 집에 동생이랑 누나랑 살았어  둘이 고등학생이여서 매일밤까지

공부를하는데 몇일전부터 할머니가 와서는

"오늘도둘이네"이러는거야

매일밤마다 그러니까 두남매는 무서운거지 

그래서 부모님께 말했어

 

부모님은 그길로 무당한테 찾아갔는데 무당이말하기를

"할머니가 올시간에 온몸에 붕대를감고있으면 괜찮을거야"라고하는거야

 

그날밤에 누나는 동생한테 붕대를 온몸에감겨줬어

그런데 누나는 한손을 못감은거야 다른손을 동그랗게 감아서

그래서 그냥나뒀데 

그리고 할머니가 오실시간이됬는데

할머니가와서 이러더래

"어?오늘은 아무도없네..그런데.."

 

 

 

 

 

 

 

 

 

 

 

 

 

이손은뭐지!!!!!!!!!!!!!!!!!!!!!!!



3. 

한 학교에서 학생A가 밤늦게까지 공부를했어 친구들이랑 같이

밤까지 한번 해볼려고 있었데

그런데 A가 모르고 자버린거야 친구들은 A가너무 공부를열심히하니까

 편의점에 라면을먹으러가버렸어

 

A가 깨어나보니까 아무도없는거야 친구들책상에는 

참고서만 펴져있고 그런데 어디서갑자기 

"검은마차가~검은관을 싣고 1층으로 올라간다~"

이런소리가 들리는거야....

A는 친구인줄알고 그냥있었는데 너무 섬뜩한거야

"검은마차가~검은관을 싣고 2층으로 올라간다~"

"검은마차가~검은관을 싣고 3층으로 올라간다~"

A가있는곳은 5층 교실이고 그옆에는 화장실이있어서

 그 화장실로 들어갔어

"검은마차가~검은관을 싣고 4층으로 올라간다~"

층수는 더욱가까워지고 A는 꼼짝안고 숨도쉬지않았어

"검은마차가~검은관을 싣고 5층으로 올라간다~"

"검은마차가~검은관을 싣고 5층 화장실로 들어간다~"

"어?아무도없네....."

A는 그소리를 듣고 안심했어 그래서 참고있던 숨을

다시쉬는순간 

 

뚜다다다다다다더다다다다닥

다시마차가오더래 

4.

듀스 김성재의 죽기전날의 꿈..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죠.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김성재는 죽음을 맞이했고, 남은 멤버 이현도는 어디선가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김성재가 죽기 전날, 김성재는 꿈을 꾸었고, 그 꿈을 이현도에게 얘기해줬답니다. 







(즉, 아래의 이야기는 죽은 김성재가 꾼 꿈 이야기입니다.) 














김성재 꿈에서 김성재와 이현도는 방송스케쥴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오던 중, 




많은 팬들이 꽃다발을 들고서 우루루 몰려 왔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김성재 자신에게는 한명의 팬도 오질 않고, 




이현도에게만 팬들이 꽃을 주면서 좋아라 했다는 겁니다. 










김성재는 부러움 반, 질투 반으로 이현도에게 

"너는 좋겠다, 팬들에게 그렇게 많은 꽃도 받고, 좋겠다." 

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꿈에서 이현도가 이렇게 얘기 했다는 군요. 











































 "너는 나보다 더 많은 꽃을 내일 받을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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