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되려니 하고 아무 생각없이 2세트 주문했는데 생 매생이에 얼리지 않은 생떡에 생굴이 턱 온거에요~
구성도 알차서 김가루 뿌려먹으라고 조미김도 왔네요~
6~9인분은 족히 되는듯...
저희집은 두식구라 감당이 안되서 앞집과 한세트씩 나눔했지요~
이글 쓰고 있는중에 잘먹었다며 단감과 딸기를 척! 하고 안겨주고 가셨답니다~ ㅎㅎ
역시 나눔은 기분이 좋아요~ ^o^
나눔은 사랑입니다~
그나저나 백남기님도 조속한 해결이 되었음 하네요
정부누 둘째치고 어서 일어나셔야할텐데...
큰짐을 안고 누워계시게한거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