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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7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하는나나
추천 : 1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8 21:15:00
사랑이 필요했었어
나 고팠었어
너무나 간절했었어
저 뒤로 쌓아놓은,
한순간에 무더기로 변해버린것 들을 바라보며
나 그런생각에 빠지려했어
너의 행동하나가
그 한 몸짓이
그 '별일'이
나를 붕 뜨게해
하이얀 구름속도 같고
끈적한 파아란 마쉬멜로가 녹은
붉으스름한 과일향이 볼에서 퐁 튀아나오게해
그 생각이 들때
이감정을 전해주려고 할때
너가 날 행복하게 할때
드디어 입이 떨어져
"오 세상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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