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Vicente Romero Redondo, 2000피스, 68*96
 
박스에 있는 완성본 그림이 너무 작고, 두명이서 하기에 무리가 있어
박스 자체를 스캔 떠서 밑그림을 하나더 만듬. 하지만 프린터 잉크가 저품질이라, 색이 너무 달라 목적달성 실패.
슬슬 몇군대는 맞춰가고 있음.
어머니가 드디어 포기하심. 이건 정말 스트레스만 쌓이겠다며 포기.
천천히 세월아네월아 하면서 정신수행삼아 하면 된다고 꼬셔봤지만 완강히 거부.
슬슬 루즈해지면서, 이것저것 바쁜 관계로 퍼즐에 신경을 덜 쓰게됨.
과연 완성은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