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0대 초반이구요..
회사에서 또 잘렸네요... 이유는 일을 못한다고...
이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제조부문 해외영업직인데, 바이어 발굴이나 이런건 아니고 바이어 요청에따라
제품제작해서 발송하는 업무를 합니다.
첫번째 회사에서는 1년 반정도 일하다가 짤리고, 이번에는 10개월 정도 되었네요..
이 일이 안맞는 것 같은데, 다른분야하기에는 너무나 나이가 많은게 아닐까 합니다...
어디까지 굴러떨어지는 걸까요....나 자신이 한심하고 너무나 비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