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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라서
게시물ID : maple2_4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레임♬
추천 : 1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29 04:39:19
12시에 출발하는 카데보 5판 확클팟을 갔습니당.
무기 강화수치와 클경을 꼼꼼하게 면접보시기에
핵클린개확클팟을 기대했습니당.
들어가보니 같은 길드 분들이 다섯분 계셨습니당..
그중에 세분이 x맨 이셨습니당.
파티원중 누군가가 지나가는 말처럼
x강분 있으시네 라고 하자
x맨 프리님이 무섭게 뭐요? 왜요! 하셨습니당.
무서웠습니당..
그렇게 시작된 카데보 두판째에
중쫄 모아주시던 나이트님이 말라 죽으셨습니당
말라죽었다고 하소연하시자
중힐 프리님과 그 길드원 일동분들께서
나이트님을 마구 못살게 굴었습니당..
11강 부심 부리네
쫄도 못모으네
뒤진게 자랑이네 등등..
그런데 저는 중쫄 위자드였기 때문에 봤습니당...
x프리님이 성역을 깔고 그 위에 십자가를 박고
그 위에 가만히 서 계시는 것을ㅜㅜ..
그러나 저는 쫄보였습니당....
무서워서 입닫고 가만히 있었습니당.
그렇게 두판째가 끝나고 나이트님이 추방되셨습니당..
무섭고 숨막히고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당. 
나이트님께 귓으로 위로를 해 드렸지만
편들어드리지 못한게 못내 마음에 걸립니당.. 
무서워서 당당체 써봤습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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