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른감이 있지만...할게 없어서 쓰게됬습니다. 이번에 설명 할것은 던파 용어입니다. 뭐 제가 잘못 썼을수도 있으니 지적바랍니다.
1.탈크
탈크가 무엇이냐면,바로 크로니클을 벗고 다른 아이템을 착용하는것이죠. 탈크를 왜하느냐, 그건 크로니클 효율이 좋지않은 직업들(무1극,카이저)이 좀더 나은 딜을 얻기 위해 에픽이나 레전드리로 템을 맞추는 겁니다.
2.잊땅잠쩔
육성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중 하나지만 모르는 분들이 꽤 많은 방법입니다. 인형사가 제작하는 인형중 35제인 [유적소녀]라는 것이 있는데 이걸 이용하여 잊땅을 도는겁니다.그러니까 이것의 줄임말이죠. 잊혀진땅잠수쩔.... 유적소녀를 꺼내고 연속자동공격을 활성화 한 뒤 구석에 박혀서 30분 동안 잠수타는겁니다. 뭐 나는 보물상자 깨겠다!하시는 분은 직접 도시지만 말이죠.
3.시문 400만
이것도 의외로 모르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시문 400만이 뭐냐하면 바로 던파의 시나리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파티창을 누르면 '시나리오 파티'라는 것이 보입니다.여기 있는 시나리오 진행률을 이용하는건데요.. 나보다 높은 시나리오 진행률의 파티에 들어갑니다.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1.파티장의 레벨이 82이상. 2.파티장이 성장의 계약을 받아야한다. 이 두 조건이 충족되면 퀘스트 클리어 경험치로 무려 400만 이라는 경험치를 먹게 됩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양이죠.
4.스위칭
뉴비분들이나 만렙을 처음 찍고 인터넷커뮤니티에 님들 이 직업 템 어찌 맞춰용?하고 물어보면 사람들은 '이거이거하고 이거 스위칭 맞추세요' 라고 합니다.이때 초보 분들은 '스위칭이 뭐지?' 라고 생각합니다. 스위칭이 뭐냐하면 간단히 말해서 상황에 따라 템을 갈아입는겁니다. 던파는 와우와 다르게 전투중 템을 갈아입을수 있어 상황에 따라 템을 바꿔서 효율을 극대화 합니다. 이게 스위칭인 거죠. 예로 들어 1버프가 있고 2버프가 있습니다. 1셋템은 1버프 효율을 높여주고 2셋템은 2버프 효율을 높여준다 했을때, 1셋템 스위칭 1버프 켜고 2셋템 스위칭 2버프 켜는 이런 방식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