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검찰총장이 나란히 1~3위를 기록했다.
3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회사 4개사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2월 1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는 20%, 이 대표는 19%, 윤 총장은 11%를 기록했다. 답변을 유보한 응답자의 비율은 34%로 직전 조사 대비 2%p(포인트) 늘었다.
직전 조사로 지난달 19일 발표된 11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윤 총장만 1%p 하락했을 뿐, 이 지사와 이 대표의 지지율은 변함이 없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203150939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