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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양정철로 귀결되는 진영내 저격
게시물ID : sisa_1165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꿈을꾼다
추천 : 9/6
조회수 : 19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2/03 21:40:59
이작가는 양정철에 사무친 원한이 있음

총선에 가혹한 몰빵론이 양정철에서 비롯됐다 생각함

이런 생각을 자신의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음

이건 김용민도 크게 반감을 가지는 부분

윤총장의 양정철에 대한 충성맹세 언급은 

양정철을 공격하기 위함이라보임

나도 주진우의 논조가 친검찰 태도로 돌아선거 

파악하고 있었음

나는 뭐 그럴 수 있고 크게 상관없다 보지만
(사실 주진우가 메신저로서 영향력은 그다지 없음)

사실 김용민도 고성국 추천이나 김용민쇼를 진행하면서 유재일을 고정으로 모셔오는 실수를 했다
자신의 방송에 거액의 슈퍼챗을 쏜 유재일을 다음 방송에 게스트로 부르는 사사로운 행위도 있었다
하지만 사람은 모두 실수를 하고 행위에 정당한 논리를 가지고 있다 생각하니까 내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까
그렇다고 김용민이 나쁜놈이냐??  그건 아니니까
고성국 유재일이 나쁜놈들이지

하지만 검찰개혁이 분수령을 맞은 이때 사사로운 오해를 부추기고 논점에서 벗어나는 공개 질의는 매우 가벼운 처사였고 지지층을 실망시키는 행위였다 생각한다

MBC가 윈즈코리아를 양정철과 연결시키며 공격했는데 공교롭게도 이작가나 김용민이 주진우-윤석열-양정철을 연결시키는 것은 우연은 아닌것 같다

그 자체로 상황을 과장이나 꾸임없이 보는 태도가 필요하다

김용민과 이작가 그리고 주진우를 한발 뒤에서 바라보고 그들의 사사로운 오해와 소모적인 논쟁속에 지지층이 휩쓸리면 안되겠지

지금은 검찰개혁의 전장터 한복판에 있는 추미애의 시간이고 온전히 주인공은 추미애 한 사람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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