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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obinfo_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넝쿨이
추천 : 3
조회수 : 18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29 10:07:24
제가 예전에 딥따 쌩뚱맞은 자소서 썼던적있는데..진짜 왜 써야하는지 몰랐기땜이죠. 반항심이 가득 있었어요. 근데 붙었던건 자랑 ㅎ
아니 자랑 이야기가 아니고..
자기소개서에 대해 순간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어서요.
비정상회담 보다가 본인스스로도 하나의 브랜드고 느그기업에 내가 필요할꺼다 라고 자소서를 쓰는거라고 ... 이 말듣자마자
그래!! 인사이드아웃!!!
본인=브랜드 / 감정,성격 = 운영체제
자소서를 저 운영체제 입장에서 쓰는게 재미있을것 같아요.
OO를 다스리는 가장 큰 업무를 담당하는 기쁨이
OO를 조절하는 까칠이와 소심이 등등
좀 유치해보이지만 재미있게 만화한편 본것처럼쓰면 독특하고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차피 어릴적이야기부터 현재이야기까지 쓰잖아요.
그래서 차라리 인사이드아웃처럼 나를 평가하는 재미난 이야기를 써보면 어떨까요 ㅎ 과거에 인상적인 일들을 예를 들어가면서 내가 쓰고있지만 내안에 다른 존재가 자랑을 대신해주는 방식인거죵..
예시라도 좀 적어보려했는데 글재주도 없고 자소서 필요없는 애엄마라 ㅠㅠ 순간 떠오른 엉뚱한 이야기였지만 누군가에게도움 되는 팁이길 바라면서 써봤어요.
장난스럽게 쓰는게 아니라 독특하게 자랑을 늘어 놔보는것이 핵심입니당
취준생 여러분 힘내세용.
지금 고생시려도 원하는 회사에 떡하니 입사하면...
또 고생시려울꺼에요ㅠㅠ 인생이라 쓰고 고생이라 읽죠.
출처 |
내 아이디어를 담당하는 반짝이가...쓰라고해서...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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