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 나아진 양학선

 

올림픽 한국 역사상 첫 금메달이 나왔었죠.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속에 남은 세글자 양.학.선.

 

 

 

 

훈훈한 외모와 탄성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멋진 몸매까지
이제 국민 스타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겠네요 ^^

 

양학선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건 후
어린 시절부터 연습하는 동안에 힘든 시기가
세상에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바뀐 점들이 있습니다.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1 ) 밥대신 너구리

 

 

가난한 양학선은 밥 대신 너구리 라면을 먹으며
세상을 향해 도전하며 꿈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가난했던 시절 좋아하던 음식이 너구리라면이라 하는데
어떻게 버텼을까 정말 신기하네요.
(라면 3개 + 찬밥 정도는 먹어야 할 듯 ㅎㅎㅎ)

 

이 사실이 알려진 후에 농심에서 양학선 선수의 집에
죽을 때까지 너구리를 평생 지원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저딴 라면 평생 먹어봤자 얼마나 먹겠냐며
대기업 답게 후원 같은 후원을 하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죠.
라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냥 부럽겠지만 ㅎㅎㅎ.

 

 

2 ) 비닐하우스 라이프

 

집 한채도 없던 어린시절 그는 부모님과 함께
비닐하우스에서 지냈다고 하는데요.
겨울은 난로피고 버틸 수 있겠지만 여름엔 어떻게 살았을지
생각만 해도 참으로 가슴이 아프네요. ㅠ  ㅠ 

 

그래도 항상 웃음

 

을 잃지 않은 양학선 선수의 부모님 덕분에
양학선 선수는 힘을 내서 꿈을 향한 도전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보면 볼수록 기특한 양학선 선수 ^^)

 

이렇게 집없이 살아온 어려운 형편이 또 한번 알려진 후
여기저기서 집을 후원해 줘서 지금은 집이 두 채라는 점…..
한 순간 인생이 바뀌었네요 ㅎㅎㅎ

 

3 ) 만인의 로망 CF모델

 

이미 박태환, 김연아, 손연재는 CF스타로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며
나날이 지갑(?)이 두둑해 지고 있죠 ㅎㅎㅎ

이번 금메달로 인해 양학선 선수도 모델로 활동을 하네요.

 

 

현대차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자동차도 받나 봅니다 .ㅎㅎ.
원문은 여기
http://blog.hyundai.com/frontoffice/html/blogview.aspx?category=26&pidx=1193&page=1

 

앞으로 어려운 과거는 날려버리고
대한민국 체조의 새로운 희망의 아이콘으로
좋은 모습과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얼굴도 몸매도(키는 지못미;;;) 훈훈한 우리 양학선 파이팅~

 

저 높은 곳을 향해 훨훨 날아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