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는 초반에는 운동하러 가는게 재밌었고..

가야지 내가 살이 빠지지! 같은 목표의식도 충분했고..

그랬는데......

살 어느정도 빠진 지금은 운동도 너무 가기 싫고

식단도 제대로 안하고 있고ㅠ

몸무게는 당연히 제자리고ㅠ

이 상황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고있는데 그렇다고 다이어트 열심히 다시 하는 것도 아니고ㅠ

배 보면 짜증나고.........

살도 다 뺀거 아닌데ㅠㅠ

초반엔 식단한거 트레이너쌤한테 거짓말도 안하고 딱 그대로 지켯는데 요즘엔 거기다가 내 스스로 간식 추가.....ㅋ

먹었다그러면 혼날거아니까 당연히 트레이너한테 말 안함ㅋ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ㅠ

뺄 살이 남았는데 왜 쳐먹기만 하는건지ㅠ

운동도 맨날 지각해서 지각쟁이라고 별명 생김....

미루고미루고미루다가 겨우 기어가니까........
 
지금도 운동가야돠는데 안가고있음.....망할 유산소...
ㅜㅠㅠㅜㅜㅠㅜㅜㅠㅠㅠ

 
문제는 내가 나름대로는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식단이 제일 문제인거같은데ㅜ

짜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다 짜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는 것도 없으면서 짜증만 부리는 나란 멍청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초반엔 적어도 매일 1그램이라도 빠진거같은데

지금은 식단 잘 지켜도 빠지지도 않고............

안지키면 당연히 찌곸...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