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의 현대인들은 올바른 한국어를 조금씩 잊어버리고 있다.. 그런 와중에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영어 단어를 꼽으라한다면... 일단은 즐 의 뜻을 지닌.. KIN 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단어는 한글이 원조다.. 그 외에 수많은 유행을 불어일으킨 단어를 생각해보자.... 진정한 오유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그 단어.. 그 유명한.. OTL 어느 섬나라에선 독자적으로 이렇게 만들어 쓰기도 한다.. _l ̄l○ 아무리 글로벌 시대라 하지만.. 영어인 "OTL" 을 힘들게 한/영변환 버튼 혹은 Alt(일명 알트..응?)버튼을 눌르고 Caps Lock (캡스록)이 되어있지 않으면 쉬프트를 누르며 열심히 눌러야하는 수고와.. 귀차니즘으로 인해 "오티엘"이라고 씀으로 인해 밀려오는 뻘쭘함과 어색함?을 없애고자 귀여운 여 후배가 자체적으로 개발해낸 단어.. 그건 바로.. 두둥;;; 오틀 은근히 쓰다보면 귀엽기까지 해서 본인은 어느새 애용하게 되어버렸다.. 우리나라의 언어로써 이 단어를 표현해보도록 하려는 깊은 생각으로 이 단어를 만들어낸 우리 귀여운 여 후배의 센스를 모두에게 전하고자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