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우리 동네에 생김!!
그래서 오늘 출근전에 갔다왔는데요(11시)
깍두기랑 피클이랑 단무지랑 모닝빵 밥 스프 등등도 있었는데 가볍게 스프랑 피클만 좀 떠왔어요(어디까지나 돈가스가 목표니...)
무한리필집이라는 편견에 비해 퀄리티가 좋더라구요
적당히 튀겼다가 다 나가면 바로바로 튀기더라구요(공장제를 납품받는게 직접 가게에서 만든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선지 얇긴 해도 맛있었어요(사이즈만 좀 키워서 그냥팔아도 잘 팔릴 퀄리티)
다만 소스는 직접 만드신건지 일반 소스를 쓰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매운맛 일반맛의 차이가 별로 없구 포인트가 없는게 단점 ㅠ(일반맛에 매운스프 넣은느낌이랄까...)
떡갈비는 괜찮기는 했는데 호불호가 좀 갈릴꺼 같더라구요(싸구려느낌은 아니고 다만 육즙이 갇혀있어서 기름진거 싫어하시는분들은 싫어할지도...)
그리고 음료도 무한리필이라서 맘껏 먹어도 되더군요.
암튼 돈가스랑 떡갈비를 7000원에 맛나게 먹었어요
ps. 혹시나 홍보 느낌이 들까봐 가게명과 동네명은 숨겼어유~